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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리 남편에 대한 내조법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더팩트 DB |
이유리 "남편에게 먼저 프러포즈 했다"
[더팩트ㅣe뉴스팀] 이유리가 남편에 대한 내조법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유리는 지난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결혼에 골인하기까지에 대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이유리는 "남편과 4년간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가 결혼 하고 싶다고 고백했다"고 밝혔다.
이유리는 "남편이 처음에는 거절했지만 계속해서 마음을 전했고 그렇게 만나다가 1년 후 결혼하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이유리는 8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살림의 여왕 특집'에 출연해 남편에 대한 내조법을 공개했다.
당시 이유리는 남편의 속옷이 150벌인 이유에 대해 "촬영으로 바쁜 날 남편 속옷이 떨어진 적이 있다"며 "속옷이 갑자기 없으면 남편이 홀아비 같이 느낄 수 있지 않겠느냐"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유리 남편에 대한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유리 남편 내조 독특하다", "이유리 남편 잘 챙겨주는 것 같다", "이유리 남편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