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 전진 열애설, 양 측 전면 부인 "각각 지인과 여행"
[더팩트 ㅣ e뉴스팀] 그룹 신화의 전진(34)과 배우 윤진이(24)가 각각 열애설을 부인했다.
전진 측은 21일 "전진이 지인과 베트남 여행 중으로 연락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평소 알던 사이는 맞지만 본인 확인이 먼저"라고 밝혔다.
하지만 윤진이 측은 "지인과 싱가포르 여행을 간 것은 맞지만 여행서 전진을 만난 적이 없다"며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MBN스타는 이날 전진과 윤진이가 싱가포르에서 여행을 즐겼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밀월여행설에 누리꾼들은 "윤진이 전진 10살 차이?" "윤진이 전진 열애설 진실은 뭐야" "윤진이 전진 잘 어울리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진은 국내 최장수 아이돌 신화의 멤버로, 신화 활동 외에도 솔로가수로 활동하면서 예능프로그램과 드라마 등에서 활약해왔다.
윤진이는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데뷔해 KBS2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KBS2 '연애의 발견'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