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윤후, 민율 친구 지민에게 '상남자' 매력 발산
  • 김한나 기자
  • 입력: 2014.10.19 21:41 / 수정: 2014.10.19 21:41

아빠 어디가 윤후가 민율이 친구 지민에게 오빠 노릇을 했다. / MBC 방송 화면 캡처
'아빠 어디가' 윤후가 민율이 친구 지민에게 오빠 노릇을 했다. / MBC 방송 화면 캡처

아빠 어디가 윤후, 3살 어린 동생 앞에서 '오빠 노릇'

[더팩트| e뉴스팀] '아빠 어디가' 윤후가 상남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윤민수 아들 윤후와 김민율의 친구 송지민이 함께 도시락을 먹는 징면이 그려졌디.

이날 송지민은 아침을 함께 먹고 싶은 친구로 윤후를 선택했다. 윤후는 자신 보다 3살 어린 송지민을 살뜰히 챙겼다.

특히 윤후는 송지민이 "스푼으로 하면 되지"라고 말하자 "또 어디서 스푼 같은 영어를 배워가지고 아주 그냥"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내 지민이 도시락을 먹는 모습을 지켜본 후에는 "잘 먹네"라고 흐뭇해해 눈길을 끌었다.

아빠 어디가 윤후에 누리꾼들은 "아빠 어디가 윤후 오빠 노릇하네" "아빠 어디가 윤후, 여자 마음 모르는 바보" "아빠 어디가 윤후, 여전히 귀여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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