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영 신주학 대표 사건에 스타제국 나인뮤지스의 전 멤버 세라(사진)와 신주학 대표의 따귀 사건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더팩트DB

문준영-스타제국 신주학 대표 사건에 세라 따귀까지…'돈·폭력 사건 다 있네'

[더팩트 | e뉴스팀]문준영 신주학 대표 사건에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스타제국 나인뮤지스의 전 멤버 세라와 신주학 대표의 따귀 사건까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오전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화제가 된 제아 문준영 신주학 대표 사건은 문준영이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를 겨냥해 쓴 비판 글에서 비롯됐다.

문준영 신주학 대표 비판 글에는 "9명의 제국의 아이들 멤버가 코 묻히고 피 묻히며 일해온 수익, 자금 다 어디로 사라졌냐. 가슴에 손을 얹고 말하라"며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가 수익 정산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들어있다.

문준영 신주학 대표 사건이 불거지자 과거 BBC 다큐멘터리 속 신주학 대표가 세라의 뺨을 때리는 영상의 캡처 이미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영상은 세라가 나인뮤지스 소속일 당시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에게 뺨을 맞자 눈물을 흘리는 듯한 표정이 담겨 있으며 이 캡처 이미지는 BBC 다큐멘터리 일부로 알려졌다.

현재 문준영 신주학 대표 비판 글은 대부분 삭제됐다. 그러나 문준영은 오후 추가로 "끼어들지 말라. 다른 회사가 개입한다면 그곳의 비리도 공개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문준영 신주학 대표 세라 스타제국 소식에 누리꾼은 "문준영 신주학 대표 세라 스타제국, 돈에 폭력까지 온갖 사건이 다 있네", "문준영 신주학 대표 세라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는 누구지?", "문준영 신주학 대표 세라 스타제국, 그래서 세라 나간 거야?", "문준영 신주학 대표 세라 스타제국, 문준영은 어디에 있지?", "문준영 신주학 대표 세라 스타제국, 스타제국 난리 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