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을 못가' 임형우, 과거 논란 '무슨 짓 저질렀나' 시끌시끌
  • 박지혜 기자
  • 입력: 2014.09.06 22:39 / 수정: 2014.09.07 00:01

신촌을 못가 임형우의 과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슈퍼스타K 캡처
'신촌을 못가' 임형우의 과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슈퍼스타K' 캡처

'신촌을 못가' 임형우, 일진이었다니

[더팩트ㅣ연예팀] '신촌을 못가' 임형우가 슈퍼스타K 예선에 합격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5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슈퍼스타K 6'에서는 과거 이승철과 연을 맺은 임형우가 등장했다. 임형우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과거에 대해 토로했다.

임형우는 "예선장에 오기 전까지도 걱정을 많이 했다. 나 같은 사람이 이런 꿈을 가져도 되는 걸까. 사람들의 시선이 두려웠다"고 말했다.

또 임형우는 "이승철은 내 인생을 바꿔 줬다"며 "난 원래 꿈이 없었다. 이승철 선생님 덕분에 꿈을 찾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다른 학생을 괴롭혔던 과거가 있는 임형우에 대한 누리꾼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

'신촌을 못가' 임형우 슈퍼스타K 출연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신촌을 못가' 임형우, 반성하기에는 과거 행동이 너무 잘못됐어" "'신촌을 못가' 임형우, 책임의 크기가 너무 큰일을 저지른거 아닌가" "'신촌을 못가' 임형우, 피해자들은 어떡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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