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성 노출 의상, 팬들 다시 눈길
[더팩트|연예팀] 배우 유라성이 노출 의상으로 검색어 순위권를 다시 장악하고 있다.
20일 오후 4시쯤 ‘유라성’ 검색어가 포털 사이트 상위권에 올랐다. 지난 17일 경기도 부천시에서 열린 '제18회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레드카페 행사에서 입고 나온 노출 의상이 다시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기 때문이다.
유라성은 이날 레드카펫에서 윗 속옷을 걸치지 않은 채 가슴골을 훤히 노출한 검은 시스루 의상을 선보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파격적인 의상으로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데 성공했다.
소속사 베짱이엔터테인먼트은 "유라성은 천사와 악마의 얼굴을 모두 표현할 수 있는 배우"라며 "그 동안 스타들의 전유물로 여겨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해 기쁘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라성은 지난 2012년 영화 '소리굽쇠' 구소정 역을 맡아 데뷔했다. 영화 '밀애'에서 윤희 역을 맡아 파격적인 19금 연기를 보여준 신인 배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