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인 베드신 '밀애', 노출 주인공 유라성 출연
  • 김경민 기자
  • 입력: 2014.07.20 14:48 / 수정: 2014.07.20 19:43

영화 밀애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 펀펀한영화사 제공
영화 '밀애'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 펀펀한영화사 제공



[더팩트 | 김경민 인턴기자] 영화 '밀애'(감독 김민준 김인규, 제작 펀펀한영화사)가 파격적인 정사 장면을 암시하는 포스터를 공개하며 개봉일을 확정했다고 알렸다.

20일 펀펀한영화사는 '밀애'가 오는 24일 개봉한다고 알리며 '한국판 나인 하프 위크'를 표방하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는 '오직 본능만이 지배하는 파격적인 사랑이 온다'는 문구와 서로 부둥켜안은 남녀가 배경에 깔려 야릇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밀애의 주연배우 유라성은 이번 작품에서 파격적인 베드신을 보여 줄 예정이다./남윤호 기자
'밀애'의 주연배우 유라성은 이번 작품에서 파격적인 베드신을 보여 줄 예정이다./남윤호 기자

주연배우는 지난 17일 개막한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팅영화제에서 파격적인 노출 패션으로 화제를 모은 유라성으로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밀애'는 오로지 본능에 지배당하는 두 남녀의 격정적인 사랑, 그리고 위험한 섹스 게임을 다룬다. 완벽한 외모, 막강한 실력, 그리고 마성의 매력을 지닌 최고의 큐레이터 윤희가 전시회 준비 과정에서 만난 신인 사진작가 형석과 벌이는 100일간의 섹스 게임으로 진정한 사랑을 잊고 육체적 쾌락을 우선시하는 현대인들을 이야기한다.

shine@tf.co.kr
연예팀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