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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메이어 내한 공연을 함께 즐긴 가수 가인(왼쪽)과 배우 주지훈은 그동안 알게 모르게 서로를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이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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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지훈(32)과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27)이 이제 막 사랑을 시작했다. 큰 열애설 없이 활동을 펼친 두 사람은 가인의 솔로곡 'Fxxk U' 뮤직비디오에서 농도 짙은 커플 연기를 펼치더니 결국 실제 커플로 거듭났다. 최근에서야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는 둘의 과거 발언은 은연중에 서로를 가리킨다. 주지훈은 그동안 공공연히 이상형을 "키가 작아 품 안에 쏙 안길 수 있는 여자"라고 밝혔다. 주지훈의 키는 187cm, 가인의 키는 163cm. 가인은 그야말로 주지훈의 이상형에 완벽하게 들어맞는다. 주지훈은 "고양이 같은 여자를 만나고 싶다" "독립적인 여성이 좋다" 등 원하는 이상형을 솔직하게 말했다. 간절히 원하면 이뤄지는 것처럼 주지훈은 현실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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