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현우 유인나 "애정 전선 이상 無"
[ e뉴스팀] 배우 유인나(오른쪽)가 연인 지현우와의 결별설을 부인했다.
6일 오전 배우 지현우는 강원도 원주시 육군 제1 군수지원사령부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식을 했다. 지현우는 "오랜 시간 동안 찾아뵙지 못했는데 아직 사회에 적응하지 못해 낯설다"며 "빨리 적응해서 조만간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전역 소감을 밝혔다.
특히 지현우는 연인인 유인나가 전역식에 불참한 가운데 그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그 질문은 좀…"이라며 대답을 피했다. 이 때문에 두 사람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유인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유인나가 바쁜 스케줄 탓에 지현우의 전역식에 참석하지 못했다"라며 "두 사람은 여전히 예쁘게 만나고 있다"라고 결별설을 일축했다.
한편 2012년 5월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호흡을 맞춘 지현우와 유인나는 드라마 종영 후 열애를 선언했다.
지현우 유인나에 누리꾼들은 "지현우 유인나, 결별 아니라니 다행이다", "지현우 유인나, 예쁜 사랑 하세요", "지현우 유인나, 둘 다 의리 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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