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서영 시구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인기다. / 스포츠서울 DB

[ e뉴스팀]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공서영이 깔끔한 시구로 누리꾼들을 즐겁게 했다.

공서영은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섰다. '야구 여신'답게 운동화 차림으로 등장한 공서영은 다소 짧은 상의 유니폼에 스키니진을 매치해 몸매를 강조했다.

멋진 시구를 선보인 공서영은 이날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독차지하기도 했다.

공서영 시구에 누리꾼들은 "공서영 시구, 패대기는 이제 없네요", "공서영 시구, 역시 야구 여신이야", "공서영 시구, 몸매가 아름답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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