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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버 허드가 섹시한 비밀 요원으로 변신했다. / '쓰리데이즈 투 킬' 스틸 |
'엠버허드, '쓰리데이 투 킬' 섹시 비밀 요원 변신'
[ e뉴스팀] 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의 여자 친구 엠버 허드가 영화 '쓰리데이 투 킬'에서 섹시한 비밀 요원으로 변신했다.
다음 달 3일 개봉을 앞둔 '쓰리데이즈 투 킬'은 '테이큰' 제작진이 참여하고 '터미네이터4' 맥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엠버 허드는 배우 케빈 코스트너와 함께 열연을 펼쳐 눈길을 끈다. 영화에서 케빈 코스트너는 뇌 종양 판정을 받은 '에단 러너'로 변신했다.
엠버 허드는 상황에 따라 자유자재로 스타일을 바꾸는 매력적인 비밀 요원 '비비'로 분했다.
'쓰리데이즈 투 킬'은 가족을 떠나 홀로 임무 수행만을 하며 살아 온 가장이자 최고 비밀 요원이 자신의 병을 치료하고 가족 곁으로 돌아가기 위해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