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아메리카' 스칼렛 요한슨 과거 사진이 누리꾼둘의 시선을 끌고 있다. / 온라인 커뮤니티

'캡틴아메리카' 스칼렛 요한슨, "브래지어 하지 않았다"

[e뉴스팀] 26일 영화 '캡틴아메리카:윈터 솔저'(이하 '캡틴아메리카')가 개봉한 가운데 스칼렛 요한슨이 주목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스칼렛 요한슨의 과거 가슴 봉변 사건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은 지난 2006년 1월 미국에서 열린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레드카펫 인터뷰를 맡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아이작 미즈라히가 스칼렛 요한슨의 가슴을 만지는 해프닝을 담았다. 당시 스칼렛 요한슨이 "브래지어를 하지 않았다"고 말하자 미즈라히는 4초간 그의 가슴을 만졌다.

'캡틴아메리카' 스칼렛 요한슨 소식에 누리꾼들은 "'캡틴아메리카' 스칼렛 요한슨, 예쁘다", "'캡틴아메리카' 스칼렛 요한슨, 당황했나", "'캡틴아메리카' 스칼렛 요한슨, 나도 만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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