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 전신 누드 공개 '더… 보여 줄까 말까'
  • 김아름 기자
  • 입력: 2014.03.19 17:24 / 수정: 2014.03.22 08:22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야노 시호의 전신눈드가 공개돼 누리꾼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인스타일 제공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야노 시호의 전신눈드가 공개돼 누리꾼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인스타일 제공

야노 시호, 과거 파격 누드 화보 재조명

[e뉴스팀]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38)의 과거 전신 누드 화보가 인터넷 상에 등장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야노 시호 전신누드 화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이 사진은 야노 시호의 전신 누드 사진으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군살을 찾아 볼 수 없을 정도의 미끈한 몸매를 자랑하며 옆으로 길게 누워 있다. 특히 쭉 뻗은 보디라인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할 정도다.

1976년생인 야노 시호는 1994년 모델로 데뷔, 일본 톱모델로 많은 인기를 누렸다. 그리고 지난 2009년 추성훈과 2년 열애 끝에 결혼에 성공했으며 2011년 딸 사랑이를 낳아 기르고 있다.

야노 시호는 이날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장에서 야노 시호는 일본 최고의 톱모델 답게 여러 의상들을 보기 좋게 소화하며 프로 모델다운 노련미를 자랑했다.

야노 시호는 촬영 후 인터뷰에서 추성훈과 만남에 대해 "내가 먼저 좋아해 지인에게 소개시켜 달라고 졸랐다"며 "추성훈은 단점이 없는 남자면서 든든한 멋진 남자라 좋아할 수 밖에 없었다"고 남편 추성훈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야노 시호 누드 화보에 누리꾼들은 "야노 시호, 누드 화보 추성훈이 알면 화내는 거 아니야", "야노 시호, 정말 최고 모델답게 몸매가 대박", "야노 시호, 추성훈과 사랑이가 부러워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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