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다이어트, 첫 베드신 위해 8kg 감량 '파격 노출'
  • 김경민 기자
  • 입력: 2014.03.19 14:49 / 수정: 2014.03.19 14:49
배우 고은아가 영화 속 베드신을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를 감행했다. / 영화 스케치 포스터
배우 고은아가 영화 속 베드신을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를 감행했다. / 영화 '스케치' 포스터

고은아 다이어트 "첫 노출 장면이다보니…"

[e뉴스팀] 배우 고은아가 다이어트로 8kg을 감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은아는 최근 출연한 영화 '스케치' 속 상대 배우 박재정과 펼친 첫 베드신에서 파격적인 노출로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고은아는 극중 화가 수연 역을 위해 촬영 전부터 하루 6시간씩 운동하며 8kg을 감량하는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다.

고은아는 소속사를 통해 "첫 노출 장면이다 보니 건강도 건강이지만 몸매관리에 주력했다"며 "실제로 촬영 전부터 촬영 끝까지 거의 제대로 먹지 못했다. 컷 사인만 나면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날 정도였다"고 전했다.

고은아 다이어트 소식에 네티즌은 "고은아 다이어트, 무조건 굶은 건가", "고은아 다이어트, 살을 더 빼면 뼈만 남겠다", "고은아 다이어트, 영화 촬영 중 배고팠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케치'는 오는 27일 개봉한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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