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가요 미스콜 기대 만발'
[ e뉴스팀] 영화 '나가요 미스콜'이 19금 예고편을 공개했다.
'나가요 미스콜'은 서울 강남 화류계를 주름잡던 미스 신(민송아 분), 미스 고(한규리 분), 미스 최(유선영 분), 미스 리(태우 분) 4명의 아가씨의 귀향을 다루고 있다. 이들은 화류계 생활에 환멸을 느끼고 미스 리의 고향인 전북 진안으로 낙향했다.
예고편에서 '나가요 미스콜'은 "앙큼하고 박칙한 그녀들이 온다"는 톡톡 튀는 내레이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오토바이를 타고 차 배달을 나가는 미스 고의 모습과 그런 모습에 반해 수소문 끝에 미스 고에게 저돌적인 프러포즈하는 박봉구(최종훈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나가요 미스콜'은 13일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