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형빈 귀 모양 변화 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로드FC, 윤형빈 트위터

[더팩트｜e뉴스팀]개그맨 윤형빈이 귀 모양 변화에 뿌듯한 마음을 표현했다.

윤형빈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명절에도 쉬지 않고 운동한 보람이 있다. 슬슬 귀 모양에 변화가 왔다. 훈장 달았다"며 자신의 귀 모양에 변화가 생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형빈 귀는 멍 자국과 함께 부어오른 모습이다. 이런 현상은 유도, 레슬링 선수들이 귀에 충격이 오면서 변화가 된 것이다.

윤형빈 귀 모양에 누리꾼들은 "윤형빈 귀 모양, 정경이 속상하겠네" "윤형빈 귀 모양, 대단하네" "윤형빈 귀 모양, 좋은 결과 있기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형빈은 오는 9일 올림픽홀에서 펼쳐지는 로드 FC 014에서 일본인 선수 다카야 츠쿠다와 격투기 선수로서의 데뷔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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