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화 '피끓는 청춘'의 주연배우 이종석(왼쪽)과 박보영이 24일 게릴라 무대인사로 신촌과 홍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김슬기 인턴기자 [성지연 기자] 영화 '피끓는 청춘(감독 이연우)'의 주연배우 이종석(24) 박보영(23)이 게릴라 무대인사로 관객들을 만난다. 24일 오후 영화의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오늘(24)일 오후 이종석과 박보영이 신촌과 홍대 지역 극장에서 게릴라 무대 인사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무대인사는 오후 7시부터 10시 사이에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이종석 박보영이 주연을 맡은 영화 '피끓는 청춘'은 1982년 충청도에서 벌어진 농촌 로맨스를 로맨스물로 '거북이 달린다'를 연출한 이연우 감독의 두 번째 연출작이다. 22일 개봉한 이 작품은 23일 박스오피스 3위에 이름을 올리며 흥행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이종석과 박보영의 게릴라 무대 인사는 신촌과 홍대를 시작으로 25일 서울, 26일 충청도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amysung@tf.co.kr 연예팀 ssent@tf.co.kr
A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