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 마리옹 꼬띠아르, 나나 제친 비결은?
  • 이용욱 기자
  • 입력: 2013.12.25 10:07 / 수정: 2013.12.25 10:07
마리옹 꼬띠아르(위)와 나나가 세계미녀 1, 2위에 나란히 오르며 동서양의 미를 뽐냈다. /TC캐들러 홈페이지 캡처
마리옹 꼬띠아르(위)와 나나가 세계미녀 1, 2위에 나란히 오르며 동서양의 미를 뽐냈다. /TC캐들러 홈페이지 캡처

[ e뉴스팀]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 마리옹 꼬띠아르, 살아있네!'

마리옹 꼬띠아르가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에 오른 가운데 미모의 비결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프랑스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38)가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나나(22)를 제치고 '201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1위에 등극했다.

24일(한국시각) 미국 유명 영화 사이트 TC캔들러는 '201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The 100 Most Beautiful Faces of 2013)'을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1위는 프랑스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가 차지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마리옹 꼬띠아르 특유의 고혹적이면서도 우아한 자태가 1위의 결정적인 이유였다고 추측하기도 했다.

1975년생인 마리옹 꼬띠아르는 1993년 TV 시리즈 '하이랜더'로 데뷔, 다수 영화에 나와 얼굴을 알렸다. 이후 자국 프랑스를 넘어 할리우드에까지 진출해 영역을 넓혔으며, '인셉션'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부인 역을 맡아 열연하기도 했다.

또 '러스트 앤 본', '미드나잇 인 파리', '다크 나이트 라이즈' 등에 출연했으며, 2007년 개봉한 '라비앙 로즈'로 미국 아카데미상, 영국 아카데미상, 세자르 상, 골든 글로브상 여우주연상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애프터스쿨 나나가 2위로 선정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 마리옹 꼬띠아르와 나나 소식에 네티즌들은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 마리옹 꼬띠아르, 나나 우열을 가리기 힘든 미모네",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 마리옹 꼬띠아르에 이어 나나가 2위라니. 대단하다",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 마리옹 꼬띠아르 특유의 매력이 1위로 이끈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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