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7kg 감량 '뺄 살이 어딨다고?'
입력: 2013.12.08 08:48 / 수정: 2013.12.08 08:48
배우 윤시윤이 7kg을 감량하며 날렵한 턱선을 뽐냈다. /KBS2 제공
배우 윤시윤이 7kg을 감량하며 날렵한 턱선을 뽐냈다. /KBS2 제공

[e뉴스팀] 윤시윤이 '총리와 나' 촬영을 위해 무려 7kg을 감량했다.

윤시윤은 KBS2 새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윤아 지킴이'를 자처하는 수행과장 강인호 역을 맡는다.

윤시윤이 맡은 강인호는 일부러 수석을 피해 차석을 할 만큼 천재적인 상위 1% 두뇌의 소유자다. 그는 권율 총리(이범수 분)의 수행과장이지만, 총리와 계약 결혼한 남다정(윤아 분)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숨기고 있어 윤아를 두고 이범수와 삼각관계를 형성할 예정이다.

윤시윤 7kg 감량 소식에 네티즌들은 "윤시윤 7kg 감량, 독하다 독해", "윤시윤 7kg 감량 하니 사람이 달라 보이네", "윤시윤 7kg 감량하느라 힘들었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9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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