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이 장발로 순수 미대생의 이미지를 연출했다. /영화 '캐치미'스틸컷

[e뉴스팀] 배우 주원이 장발로 변신했다.

28일 영화 '캐치미' 제작사는 주원이 장발로 변신한 영화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주원은 장발을 하고 순수한 미대생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영화 '캐치미'에서 프로파일러 이호태 역을 맡은 주원은 10년 전 모습을 재현하기 위해 더벅머리에 다소 촌스러운 복고패션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원 장발 사진에 네티즌들은 "주원 장발까지 잘 어울리네", "장발이 주원덕을 보네", "영화에서 주원 장발 모습 꼭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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