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김탄 생존전략 '형을 형이라 하고 싶다'
  • 장영근 기자
  • 입력: 2013.11.26 18:05 / 수정: 2013.11.26 18:05
상속자들 김탄의 생존전략으로 형 김원의 도움을 받는 방법이 제안됐다. / SBS 상속자들 홍페이지
'상속자들' 김탄의 생존전략으로 형 김원의 도움을 받는 방법이 제안됐다. / SBS '상속자들' 홍페이지

[장영근 인턴기자] '상속자들' 김탄(이민호 분)의 가출 소식에 팬들이 다양한 생존전략을 제안했다. 특히 형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의견이 제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26일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는 팬들의 '상속자들 김탄 생존전략'을 정리해 발표했다. 최근 김탄은 아버지와 갈등으로 집을 나갔다. 팬들은 연예인, CF 모델 등 그의 외모를 이용한다면 별 문제없이 살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 다른 팬들은 굳이 연예인이 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다. 그의 이복 형인 김원(최진혁 분)의 도움을 받아 김탄은 제국건설에 취직할 수 있다. 그러나 '상속자들'에서 김원은 그룹 상속 문제로 김탄을 경계하고 있기 때문에 팬들의 생존전략대로 될지 예측하기 어렵다.

'상속자들' 김탄의 생존전략을 본 네티즌들은 "상속자들 김탄 생존전략? 과연 형이 도움을 줄까", "피는 물보다 진하잖아요. 모른척하지 않을 거에요", "갑자기 우리 형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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