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가상 캐스팅, "이대로 되면 1000만 달성!"
 |
| 영화 '신과 함께' 가상캐스팅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온라인 커뮤니티
[e뉴스팀] 배우 공유가 영화 '신과 함께'를 긍정적으로 검토한다는 소식에 '신과 함께' 가상캐스팅도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과 함께' 가상캐스팅"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웹툰 '신과 함께' 캐릭터와 이에 적합한 배우들의 얼굴이 담겨 있다.
'신과 함께' 주인공 중 한명인 김자홍에는 배우 정석용이 선정됐다. 특히 정석용은 웹툰 속 김자홍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해 많은 네티즌들의 공감을 샀다. 염라국 국선변호사 진기한에는 배우 엄기준이, 강림도령에는 장혁, 월직차사에는 박보영, 일직차사 해원맥에는 이종혁이 거론됐고 염라대왕에는 안길강이 뽑혔다.
'신과 함께' 가상캐스팅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신과 함께' 가상캐스팅, 완전 대박이다", "'신과 함께' 가상캐스팅, 싱크로율 100%인 듯. 이대로만 캐스팅 되면 대박이겠다", "'신과 함께' 가상캐스팅, 실제로 이렇게 캐스팅되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과 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준비 중인 영화로 주인공 강림이 죽어서 49일간 재판을 받는다는 '시왕도'를 기반으로 했으며 영화 '만추', '가족의 탄생'을 연출한 김태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예정이다.
A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