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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토르:다크월드'에 출연하는 할리우드 스타 제이미 알렉산더가 앞뒤태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파격적인 드레스를입은 채 미소 짓고 있다. / 허핑턴포스트 보도화면 |
[ e뉴스팀] 할리우드 스타 배우 제이미 알렉산더(29)가 '파격'을 넘어선 노출 드레스로 레드카펫 행사장을 올킬했다.
제이미 알렉산더는 4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할리우드에서 열린 영화 '토르: 다크월드'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제이미 알렉산더는 가슴라인부터 시작해 복부를 지나 오른쪽 다리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노출 드레스로 레드카펫을 밟았다. 반전은 또 있었다. 제이미 알렉산더가 뒤로 돌아선 순간 등부터 허리는 물론 엉덩이가 고스란이 드러난 것.
속옷 따윈 필요없는 놀라운 노출 드레스로 제이미 알렉산더는 이날 함께 등장한 모든 여배우들의 드레스를 일순간에 제압하며 역대 최고의 노출 드레스로 기억됐다.
제이미 알렉산더는 '토르 : 다크월드'에서 레이디 시프트로 출연해 주인공 토르(크리스 햄스워스 분)을 유혹하는 역할을 맡았다.
한편 지난달 30일 국내에 개봉한 '토르 : 다크월드'는 5일 하룻동안 6만9544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누적관객수 119만5468명으로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