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연애의 기술'에서 한수아와 홍수아가 서지석을 놓고 벌이는 삼각관계가 눈길을 끈다./영화 '연애의 기술' 포스터 |
[더팩트|e뉴스팀] '홍수아와 한수아의 맞대결?'
영화 '연애의 기술'은 여행을 떠난 수진(홍수아 분)과 지영(한수아 분)의 매력 대결로 한 남자(서지석 분)를 사이에 두고 벌어지는 이야기다.
영화 속에서 수진은 청순녀 역할로 태훈을 향해 지고 지순한 마음을 표현하고 반면 지영은 뛰어난 몸매를 과시하며 적극적으로 다가간다. 두 매력녀의 대립이 영화를 보는 내내 웃음을 준다.
영화 '연애의 기술'은 필리핀 세부에서 70% 이상을 촬영하여 화제를 모았다. 필리핀 현지의 풍경과 필리핀 국민 여배우 '안렉산드라 드로시'가 출연해 영화 속 주요 소재로 이색적인 재미를 더한다.
연애의 기술의 삼각관계 구도를 본 누리꾼들은 "한수아와 홍수아 둘 다 모두 너무 예쁘다", "연애의 기술 삼각관계, 영화 정말 기대됩니다!", "연애의 기술 삼각관계, 서지석이 부럽다", "연애의 기술 삼각관계, 얼른 예매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