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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가슴댄스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클라라의 운동복 패션도 주목 받고 있다.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
[ e뉴스팀] 방송인 클라라가 또 다시 노출로 구설에 올랐다.
발단은 클라라가 지난달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한 짧은 영상이다. 공개된 영상에서 클라라는 자신이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모 스포츠 의류 브랜드를 언급하며 브라톱을 입은 채 춤을 추고 있다. 특히 신체 부위 중 가슴을 강조한 춤으로 일명 '클라라 가슴댄스'라고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과거 방송에서 공개된 클라라의 운동복 패션이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클라라는 지난 4월2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싱글즈2'에 출연해 몸에 딱 달라붙는 브라톱 상의와 레깅스 팬츠를 입고 가슴선을 드러낸 채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했다. 시청자들은 클라라의 가슴노출 운동복에 의도적인 노출 마케팅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해 클라라 측은 "일상적으로 입는 의상이다. 의도된 노출이 아닌데 속상하다"고 해명했다.
한편 클라라는 4일 방송된 채널A '그때 그 사람'에 출연해 1980년대 인기그룹 코리아나의 리더인 이승규 씨가 자신의 아버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클라라는 부모님의 결혼 기념일을 맞아 "일을 해서 부모님께 용돈을 드릴 수 있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