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지율, 발목 인대 부상…"당분간 치료에 전념"
  • 성지연 기자
  • 입력: 2013.10.27 12:39 / 수정: 2013.10.27 12:39

걸그룹 달샤벳 멤버 지율이 오른쪽 발목 인대가 늘어나는 부상을 당했다./더팩트DB
걸그룹 달샤벳 멤버 지율이 오른쪽 발목 인대가 늘어나는 부상을 당했다./더팩트DB


[성지연 기자] 걸그룹 달샤벳(세리, 아영, 지율, 우희, 가은, 수빈)의 멤버 지율(22)이 다리를 다쳤다.

달샤벳의 소속사 헤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27일 오후 <더팩트>과 전화통화에서 "지율이 24일 촬영 현장에서 이동하던 중 계단에서 발을 헛디뎌 오른쪽 발목 인대가 늘어났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당분간 치료에 전념할 생각이다"며 "지율이가 지난 26일 예정됐던 '와팝(WAPOP)'무대에 서지 못해 굉장히 아쉬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향후 활동에 관해서는 "11월 초에 병원에 다시 가서 검사를 받아봐야 정확히 알 수 있다"며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 치료에 전념해서 빠른 시일 내에 무대에 서는 지율을 볼 수 있도록 전념할 것이다"고 전했다.

달샤벳은 이달 초부터 매주 토요일 한류 문화 공연인 '와팝(WAPOP)' 행사에서 상설 공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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