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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오른쪽)과 정유미가 진한 포옹 연기를 보여 주고 있다./MBC '우리 결혼했어요4' 방송 화면 캡처
[더팩트|박지은 인턴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의 정준영(24)이 정유미(29)와 포옹 연기 후 어색한 표정으로 몸부림쳤다. 정준영은 26일 방송된 '우결4'에서 자신의 노래 '헤어지기 10분 전'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정유미와 진한 포옹을 나눴다. 진한 포옹 후 정준영은 "왜 내 귀에 속삭였느냐. 좋은 냄새 난다고 말하지 않았느냐"고 말해 정유미를 당황하게 했다. 정유미는 어이없는 표정을 지으며 웃음을 터뜨렸다. 정준영은 포옹신을 모니터링하며 "(아내 정유미의 얼굴이) 왜 이렇게 하얗게 나오냐"며 "스킨십은 힘들다"고 투정을 부렸다. 정유미는 "얼른 내 출연료나 가져와라"고 티격태격했지만 곧 다정한 자세로 이야기를 나눠 애정을 표현했다. 이날 방송은 정준영의 '헤어지기 10분 전'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선 두 사람의 이야기로 꾸며졌다. 정준영의 오열 연기를 돕는 정유미의 내조와 두 사람의 진한 스킨십 연기가 전파를 탔다. mart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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