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파리 인증샷이 화제인 가운데 2010년 박민영의 파리 화보가 주목 받고 있다. / 쎄씨 제공

[ e뉴스팀] 배우 박민영 파리 화보가 공개됐다.

박민영 파리 화보는 25일 박민영이 자신의 트위터에 "다시 찾은 파리, 길치여도 내비게이션이 있으니까 든든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박민영 파리' 사진 속 박민영은 파란 자킷에 긴 머리로 청순함과 여성미를 강조한 채 휴대전화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이와 함께 박민영의 과거 파리 화보도 주목 받고 있다.

배우 박민영이 파리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 박민영 트위터

박민영은 2010년 드라마 '성균관스캔들' 종영 후 일주일간 파리로 화보 촬영을 떠났다.

당시 박민영은 파리 화보 촬영에서 에펠탑을 비롯해 비랑케 다리, 루브르 박물관의 피라미드 광장 등 파리의 낭만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발랄하고 화사한 소녀 같은 이미지를 연출했다.

한편 박민영은 지난해 종영한 MBC 드라마 '닥터 진'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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