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중 아내 윤재희 아나 언급 "내가 복을 받은 것"
  • e뉴스팀 기자
  • 입력: 2013.10.25 11:46 / 수정: 2013.10.25 11:46

SBS 김일중 아나운서가 YTN 윤재희 아나운서가 아내라고 밝혔다. / SBS 방송화면
SBS 김일중 아나운서가 YTN 윤재희 아나운서가 아내라고 밝혔다. / SBS 방송화면

[ e뉴스팀] SBS 김일중 아나운서가 아내 YTN 윤재희 아나운서를 언급했다.

김일중 아나운서는 24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이하 자기야)에 출연해 아내 윤재희 아나운서와 두 아들을 공개했다.

이날 김일중 아나운서는 공개하기 싫지만 결혼 5년차에 두 아들의 아빠라며 총각 이미지로 살아가고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김원희는 "김일중 아나운서의 아내가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윤재희 아나운서"라고 말했고, 김일중은 "여자 아나운서는 신붓감 선호도 1위인 반면 남자 아나운서는 그냥 직장인이다. 내가 복을 받은 것"이라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일중 아내 윤재희 언급에 네티즌들은 "김일중 아나운서의 아내가 윤재희 아나운서라니 놀랍다" "김일중-윤재희, 우월한 유전자의 아나운서 집안이네" "김일중 아내 윤재희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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