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전쟁 드라마로 제작! "200억원 투입…세계 시장 겨냥"
  • e뉴스팀 기자
  • 입력: 2013.10.24 12:59 / 수정: 2013.10.24 12:59

박인권 화백의 연재만화 여자전쟁이 세계시장을 겨냥한 킬러 콘텐츠로 제작된다.
박인권 화백의 연재만화 '여자전쟁'이 세계시장을 겨냥한 킬러 콘텐츠로 제작된다.

[ e뉴스팀] 박인권 화백의 연재만화 '여자전쟁'이 드라마로 제작된다.

24일 제작사 베르디미디어는 "현재 박인권 화백의 '여자전쟁'을 드라마로 제작 중"이라면서 "오래 전에 박인권 화백과 판권 계약을 맺고 올해 초부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여자전쟁'은 200억원을 투입해 드라마로 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베르디미디어 관계자는 "여자전쟁은 기획단계에서부터 아시아권을 넘어 세계 시장을 겨냥한 킬러 콘텐츠로 구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여자전쟁'은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스포츠경향을 통해 연재된 바 있는 옴니버스 형식의 작품으로 장애로 성생활을 못하는 아들을 위해 노력하는 모성과 신혼여행지에서 성불구가 된 부부의 이야기 등을 담고 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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