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즈원 이민, 11월 29일 결혼 "속도위반 아닙니다"
  • 박소영 기자
  • 입력: 2013.10.24 09:21 / 수정: 2013.10.24 09:21
애즈원 이민(왼쪽)이 다음 달 결혼식을 올린다. /더팩트DB
애즈원 이민(왼쪽)이 다음 달 결혼식을 올린다. /더팩트DB


[박소영 기자] 여성듀오 애즈원의 이민(35)이 11월의 신부가 된다.

애즈원의 소속사 관계자는 24일 <더팩트>과 전화 통화에서 "이민이 다음 달 29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말했다. 속도위반과 관련된 질문에는 "그런 건 아니다"고 덧붙였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민은 2년간 교제한 2살 연상의 회사원과 다음 달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가족들과 지인들만 초대해 소규모로 식을 치를 예정이다. 이민은 예비 신랑에 관해 "가정적인 사람"이라고 만족했다.

애즈원은 7년 만의 컴백에 이어 이민의 결혼과 크리스탈의 임신 등 겹경사를 맞이했다. 크리스탈은 지난해 9월, 10년간 교제한 매니저와 결혼식을 올렸고 임신 4개월째로 활동에 나서고 있다.

comet568@tf.co.kr
연예팀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