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다리 길이 사진이 화제다. / 태연 인스타그램, 더팩트 DB

[e뉴스팀] '태연 다리 길이, 진짜 저렇게 길어?'

태연 다리 길이가 잘 나타난 사진에 누리꾼들이 실제 비율을 궁금해 하고 있다.

18일 태연은 인스타그램에 "서현아 네 폰 이상해. 아니. 네 폰 언니랑 바꾸겠니? 낯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의자에 걸터앉아 편안한 포즈를 취한 태연이 담겨 있다. 태연은 특유의 긴 다리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태연은 지난달 4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여의도CGV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슈퍼배드2' 언론 시사회에 참석해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당시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등장한 태연은 160cm가 채 되지 않는 키에도 작은 얼굴로 뛰어난 비율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태연 다리 길이 비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태연 다리 길이, 짧은 건 알겠는데 비율이 좋다", "태연 다리 길이 보니 역시 비율이 좋아야 하는구나", "태연 다리 길이보다 얼굴에 눈이 간다", "태연 다리 길이 짧아도 각선미는 예술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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