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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가요제에 5만여 명이 몰려 장관을 이루고 있다. / 온라인커뮤니티 |
[ e뉴스팀] 5만 명의 함성이 '무한도전 가요제'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무한도전 가요제'가 17일 오후 7시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직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개최된 가운데 추위에도 불구 구름 관중들이 몰렸다.
MBC '무한도전' 관계자에 따르면 '무한도전 가요제'에 모인 관객은 5만여 명으로 추산되며 본 녹화는 오후 7시 20분부터 들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무한도전 가요제 열기는 임진각 뿐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뜨겁다.
무한도전 가요제에 참석한 관객들은 현장의 모습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잇따라 게시하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 가요제는 2년에 한번씩 개최되며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를 시작으로 2009년 올림픽대로 가요제, 2011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등을 개최했다. 무한도전 가요제는 오는 26일 방송되며 가요제 음원 수익금은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