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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청아 제작보고회가 화제인 가운데 이청아가 연인인 이기우를 언급했다. |
[ e뉴스팀] 배우 이청아 제작보고회 현장 포착 모습이 네티즌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연인인 배우 이기우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청하는 15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더 파이브'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이기우와 열애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청아는 "확실히 세상을 잘 모르다가 힘든 일, 아픈 일도 겪고 연애도 하다 보니 전과는 다른 감정들이 많이 생겼다"며 "이번 작품으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는 강렬한 욕망을 품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선아는 "현장에서 유일하게 반사판이 갔던 배우가 이청아다. 박효주랑 제가 정말 부러워했다. 저희는 칙칙한데 이청하는 뽀송뽀송했다"며 "열애 기사가 나가고 조명팀에서 이청아의 반사판을 없앤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선아의 돌직구 폭로에 이청아는 "열애설 나고 마지막 촬영이 있었다. 그런데 카메라가 절 안 찍고 조명도 깜깜하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청아는 최근 2011년 tvN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기우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한편 영화 '더 파이브'는 살인마에 짓밟히고 사랑하는 가족마저 눈앞에서 잃은 은아(김선아 분)의 복수를 다룬 영화로 오는 11월 14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