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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슬기(왼쪽)가 장진 감독이 연출을 맡은 뮤지컬 '디셈버:끝나지 않는 노래'에 캐스팅됐다./김슬기 페이스북, 더팩트DB |
[스포츠 서울닷컴ㅣ성지연 기자] 배우 김슬기(22)가 장진 감독이 연출을 맡은 뮤지컬 '디셈버:끝나지 않는 노래'에 캐스팅됐다.
김슬기의 소속사 필름있수다 관계자는 15일 오전 <더팩트>과 전화통화에서 "김슬기가 장진 감독의 뮤지컬 '디셈버:끝나지 않는 노래'에 캐스팅돼 장 감독과 3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김슬기가 뮤지컬에 참여하고 싶어 직접 오디션을 봤다"며 "장진 감독도 캐스팅을 하면서 전작들을 함께 해 온 김슬기와의 친분을 무시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재치있게 설명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슬기의 근황에 대해서 "김슬기가 14일 SBS 새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간다' 촬영을 끝내고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돌아왔다"며 "15일부터 뮤지컬 연습에 들어간다. 현재 영화 '국제시장' 촬영도 끝나지 않은 상황이라 뮤지컬 연습과 영화 촬영을 하며 바쁜 나날을 보낼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김슬기는 이로써 장진 감독과 연극 '서툰 사람들',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에 이어 이번 뮤지컬 '디셈버:끝나지 않는 노래'를 통해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김슬기가 출연하고 장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뮤지컬 '디셈버:끝나지 않는 노래'는 故 김광석의 노래를 엮어 만든 주크박스 뮤지컬로 1990년대 대학가를 배경으로 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창작 뮤지컬이다. 오는 12월 중순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막을 연다. 특히 故 김광석의 미발표곡이 활용될 것으로 예고돼 공연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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