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후드티', 수지·성준 '데이트 패션' 눈길
  • e뉴스팀 기자
  • 입력: 2013.10.11 14:49 / 수정: 2013.10.11 16:12

수지(왼쪽)와 성준이 길거리에서 자연스럽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수지(왼쪽)와 성준이 길거리에서 자연스럽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e뉴스팀] 미쓰에이 멤버 수지(19·본명 배수지)와 모델 출신 배우 성준(23·본명 방성준)의 한밤 데이트 장면이 <더팩트> 카메라에 단독으로 잡힌 가운데 누리꾼들은 이들의 데이트 패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24일 오후 6시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모습을 드러낸 수지는 전체적으로 검은색을 활용한 패션을 보였다. 그는 검은색과 흰색의 줄무늬가 들어간 셔츠에 블랙 팬츠와 검은 구두 등 대부분 검은 색을 활용해 가을 분위기를 나타냈고 흰 마스크를 착용해 남들의 시선을 피하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수지와 함께 다정한 모습을 보인 성준은 회색 셔츠에 카키색 팬츠를 입고 검은 후드티를 입은 편안한 모습이었다. 성준과 수지는 각각 187cm와 168cm의 훤칠한 키를 자랑해 무난한 패션이 돋보이게 했다.


한편 두 사람의 데이트와 관련해 수지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수지와 성준은 워낙 친한 사이다. MBC '구가의 서'를 함께 찍은 이승기, 이유비와도 자주 만나고 다 친하다"며 "종종 같이 만나 밥 먹고 시간을 보내는 친분이 있다. 수지와 성준은 친한 동료 사이"라고 밝혔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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