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결혼, 중학교 첫사랑과 부부 연 맺어
  • e뉴스팀 기자
  • 입력: 2013.10.03 19:09 / 수정: 2013.10.03 19:09

3일 오후 6시 30분, 가수 허각이 첫 사랑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 이효균 기자
3일 오후 6시 30분, 가수 허각이 첫 사랑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 이효균 기자

[ e뉴스팀] 가수 허각이 첫 사랑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허각은 3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동갑내기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허각의 가족과 친지, 고툐태 신지와 알리, 서영, 박경림 등 연예인 동료를 비롯한 지인들만 하객으로 참석,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축가는 쌍둥이 형인 허공과 가수 존박이 불렀다.

앞서 오후 4시 진행된 결혼식 기자회견에서 허각은 2세 계획을 묻는 질문에 "계획은 오늘 밤부터 세울 것"이라며 "최대한 (2세를) 많이 낳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셋 이상 자녀를 낳아 출산 장려에 이바지하고 싶다"며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윤후 군 같은 아들도 좋고, 지아 양 같은 딸도 좋다"며 미래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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