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서태화와 베드신 소감 "아무런 긴장감 없었다"
  • 박소영 기자
  • 입력: 2013.09.12 10:33 / 수정: 2013.09.12 10:33
김희정(왼쪽)과 서태화가 함께 찍은 베드신 소감을 말하고 있다. /MBC 기분 좋은 날 방송 캡처
김희정(왼쪽)과 서태화가 함께 찍은 베드신 소감을 말하고 있다. /MBC '기분 좋은 날' 방송 캡처

[박소영 기자] 배우 김희정이 서태화와 함께 찍은 베드신 소감을 남겼다.

12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은 '김희정 서태화의 파격적 이중생활'이라는 타이틀로 영화 '짓'의 배우 김희정, 서태화, 서은아를 초대했다.

이 자리에서 MC들은 김희정과 서태화에게 베드신을 찍은 소감을 물었다. 이 말에 서태화는 "남자 배우든 여자 배우든 베드신 찍기 전 긴장하기 마련인데 우리는 아무런 느낌 없이 같이 침대 위에서 계속 이불을 덮고 누워 있었다"고 밝혔다.

옆에 있던 김희정 역시 "어떤 긴장감 없이 '오빠 빨리 찍자' 이러면서 촬영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정은 극 중 남편인 서태화와 바람난 제자를 연기한 서은아가 실제로 미워지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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