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지연 기자] 가수 현진영(42·본명 허현석)이 아내 오서운과 다음 달 12일 결혼식을 올린다.
5일 오후 현진영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더팩트>과 전화통화에서 "현진영이 아내 오서운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현진영이 아내에게 그간 미안했던 마음을 담아 아름다운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진영-오서운 부부는 다음 달 12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을지로에 있는 롯데호텔에서 화촉을 밝힌다. 아직 축가와 주례, 사회 등은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
앞서 현진영은 지난 2011년 6월 서울 강남구청에서 배우 출신인 아내 오서운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부부의 연을 맺었다. 혼인신고 후에도 현진영-오서운 부부는 동거하지 않고 거리가 가까운 곳에 따로 살며 사랑을 키워나갔다.
현진영-오서운 부부는 지난 2000년 8월 서울 강남에 있는 헬스클럽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 11년간의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하고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이후 이들은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에 함께 출연해 애정을 과시해 부러움을 샀다.
amysung@tf.co.kr
연예팀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