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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김대희가 '2013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을 즐겁게 즐기는 팁을 제시했다. / 남윤호 기자 |
[ 박영웅 기자] 개그맨 김대희(39)가 이번 '2013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아무런 부담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즐겨달라고 당부했다.
김대희는 29일 오후 6시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영화의 전당'에서 개막한 '2013년 제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서 이번 행사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팁을 부산시민들에게 제시했다.
그는 "원래 코미디 페스티벌이라는 게 생각이 많고 부담이 있으면 안 웃기더라 반드시 이번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을 오시는 부산시민들께서는 머리를 비우고, 마음을 비우고 와달라"고 부탁했다.
특히 김대희는 "제가 이번 행사에서 재능기부를 해달라는 선후배의 압박에 못 이겨서 개막식과 갈라쇼 사회를 맡게 됐다"며 자신이 사회를 보는 이상 시민들이 이번 행사를 재미있게 즐겨주길 기대했다.
이외에도 김대희는 자신이 레드카펫을 준비한 부분에 대해 "재미있는 퍼포먼스를 갖춘 레드카펫 행사를 기획했지만, 레드카펫은 각자 본인들이 웃길 수 있게 맡기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서 김대희는 조직위원회 이사직을 맡았다.
한편 '2013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고의 코미디축제"라는 표어를 바탕으로 29일부터 9월 1일까지 4일간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7개국 17개 팀의 코미디언들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지고 있다. 특히 이번 개막식에는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국내외 150여 명의 코미디언들의 레드카펫 입장, 국내 신구 코미디언들과 해외 유명 코미디언들의 공연 등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