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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윙스가 힙합계를 디스해 관심을 끌고 있다./스윙스 트위터
[ e뉴스팀] 래퍼 스윙스(27·본명 문지훈)가 슈프림팀 사이먼디(29·쌈디 본명 정기석)와 소속사 아메바컬쳐를 디스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스윙스는 22일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튜브에 'king swings part2' 영상을 올려 "이센스가 쫓겨날 때 넌 다듀(다이나믹듀오)와 두 손 잡아. 걔가 자고 있을 때 내용 증명서를 보내. 그래놓고 TV 나와서 착한 척하며 쪼개?"라며 쌈디를 비난했다. 또 그는 쌈디 외에도 어글리 덕(본명 선주경) 등 여러 힙합 아티스트를 가사에 담아 비난을 퍼부었다. 전날에는 'king swings'를 먼저 공개해 아메바컬쳐를 나온 이센스를 격려했다. 스윙스는 2007년부터 언더 힙합 신에서 활약하며 '천재 래퍼'로 불린 인물이다. 그간 태양, 지나, 버벌진트, 에일리, DJ DOC, 산이, 양동근 등과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으로 실력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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