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주 "방송 전부터 별거 중이었다"
  • e뉴스팀 기자
  • 입력: 2013.08.09 10:33 / 수정: 2013.08.09 10:33

배동성의 전부인 안현주 씨가 이혼 심경을 고백하고 있다./KBS 여유만만 방송 캡처배동성의 전부인 안현주 씨가 이혼 심경을 고백하고 있다./KBS '여유만만' 방송 캡처

[ e뉴스팀] 최근 배동성과 이혼 사실이 알려진 안현주가 이혼 심경을 전했다.

9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올해 3월 개그맨 배동성과 이혼한 안현주가 출연해 이혼을 결심하기까지 과정과 연예인의 아내로 살아온 삶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안현주는 "3월에 이혼해 시간이 많이 지나 괜찮아졌다"면서 "이혼의 과정이 너무 힘들었다.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또 그는 "우리는 10년 전부터 이혼하려고 했었다. 지난해 '여유만만' 출연 당시에도 이미 별거 중이었다"라고 고백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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