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잇몸 미소, 미녀들 보자 함박웃음 '상남자'
  • e뉴스팀 기자
  • 입력: 2013.08.06 15:31 / 수정: 2013.08.06 15:37
존박이 미녀 앞에서 잇몸을 드러내며 밝게 웃었다. /KBS
존박이 미녀 앞에서 잇몸을 드러내며 밝게 웃었다. /KBS


[e뉴스팀]가수 존박이 미녀 앞에서 잇몸을 드러내며 환하게 웃었다.

최근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강원도 인제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실력과 팀워크를 다지기 위해서다. 이번 훈련에는 미녀 국가대표 선수가 등장, 예체능팀에게 족집게 과외도 실시했다.

존박은 평소와는 다른 놀라운 짐승남 포스를 선보여 그의 상반된 표정에 예체능 멤버들은 혀를 내둘렀다.

평소 포커페이스로 유명한 존박. 특히, 그는 경기 중이나 연습 중에도 무감각한 얼굴 표정으로 유명하다. 그런 그가 '미녀'와 만남에서 잇몸을 보이며 미소지었다. 존박은 지난 높이뛰기 시배에서 발군의 실력과 함께 군살 없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은 김혜선 선수를 바라보며 함박 웃음을 지었다.

이날 존박은 국가대표 선수 김소영과 인천대학교 선수 서우리를 만나자 그 어느 때보다 기뻐했다. 이에 강호동은 "평소에는 얌전한 존박이 미녀만 보면 180도 돌변한다"며 "존박의 상남자 인정한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존박의 극과 극 표정이 공개되자 각종 SNS에서는 "존박의 잇몸 웃음, 예전과 다른 모습에 놀랍다","역시 존박은 여자를 좋아하는거군. 여자 킬러","존박의 잇몸 웃음, 여자면 다 좋냐","존박의 잇몸 웃음, 엄마 보고도 저렇게 웃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지훈련을 떠난 '우리동네 예체능'은 6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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