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출신 오종혁, 진짜 사나이만 아는 '전투모기'의 위력
  • e뉴스팀 기자
  • 입력: 2013.08.03 11:35 / 수정: 2013.08.04 09:01
오종혁이 정글의 법칙에서 전투모기에 물려 온몸이 퉁퉁 부어 올랐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 화면 캡처
오종혁이 '정글의 법칙'에서 전투모기에 물려 온몸이 퉁퉁 부어 올랐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 화면 캡처

[ e뉴스팀]오종혁이 '전투모기'의 공격을 받았다.
2일 방송된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병만과 노우진, 류담, 김성수, 조여정, 오종혁, 인피니트 성열의 맹그로브 숲 생존기를 담았다.
김병만과 오종혁은 '병만족'을 대표해 코코넛 따기에 성공했지만 코코넛 주머니가 터져 코코넛을 주워 담는 사이 전투모기의 습격을 받았다.
오종혁은 전투모기에 얼굴 뿐 아니라 몸 전체를 물렸고 물린 자리가 퉁퉁 부어올랐다.

누리꾼들은 "전투모기의 위력은 역시 대단하다", "군대 전투모기 생각나네", "보기만 해도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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