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연 인턴기자]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18·본명 배수지)와 그의 남동생 배상문 씨의 수려한 외모가 돋보이는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지 남동생과 셀카'라는 제목으로 수지와 수지의 남동생인 배상문 씨의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해당 사진은 지난 6월 배상문 씨의 SNS에 올라온 것으로 사진 속 남매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긴 생머리에 입술을 '삐죽' 내밀고 있는 수지의 청순한 외모와 귀엽게 'V'를 그리고 있는 배상문 씨는 우월한 유전자를 입증하는 듯 빼어난 용모를 자랑하고 있다.

앞서 배상문 씨는 지난해 방송된 KBS2 '청춘불패 시즌2'에 출연한 바 있다. 그는 당시에도 잘생긴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수지와 배상문 씨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둘이 닮았다", "우월한 남매네", "남동생 부럽다. 다 가진 남자네", "누나가 수지라니", "우리 누나랑 바꾸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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