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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인보우' 고우리가 맨발의 친구들 다이빙 대회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이빙을 했다는 극찬을 받았다. /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방송 캡처 |
[ 박영웅 기자] '레인보우' 고우리가 '맨발의 친구들' 다이빙 대회에서 남녀 통틀어서 가장 아름다운 다이빙을 보여줬다.
고우리는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다이빙 도전, 맨친 대 아이돌' 편에서 안정적이고 아름다운 자세로 7.5M 높이의 다이빙에 성공하며 종합점수 28점(9.5점, 9.5점, 9점)을 받아 경기 중반 남녀 전체 1위에 올라섰다.
이날 고우리는 7.5M 다이빙에 여유롭게 성공하며 1위에 올라선 유이에 자극을 받고 자신도 7.5M에 도전했다. 고우리는 높은 높이에도 안정적인 자세와 완벽한 발 모양을 갖추고 안정적인 입수를 하면서 심사위원들조차 놀라게 하는 다이빙에 성공했다.
고우리는 다이빙 후 소감 인터뷰에서 "유이라는 좋은 경쟁자가 있어서 성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맨발의 친구'들은 아이돌 가수팀과 다이빙 성공을 놓고 승패를 가리는 게임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