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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원흐가 성형수술 사실을 부인하며 자연미인이라고 밝혔다. / SBS 방송화면
[ e뉴스팀] 배우 김원희가 성형수술에 대해 "안 해서 이 모양"이라고 부인했다.
김원희는 18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 출연해 성형수술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의 장모는 과거 얼굴에 파라핀을 삽입하는 성형수술을 받았고, 그 부작용으로 파혼위기까지 처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함익병은 장모를 위해 천연마시지팩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자료화면 후 MC 신현준은 김원희를 향해 "김원희씨는 어디 성형수술한 곳 없느냐"고 물었고, 김원희는 "난 자신있게 안 한 얼굴이 이 모양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8년 전인 2005년 <더팩트>이 촬영한 김원희의 모습을 보면, 턱선 등이 지금보다 조금 더 갸름할 뿐 현재와 비교해도 전혀 변함없는 미모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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