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수영장 사진 화제…'탄탄 꿀벅지 여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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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이가 다이빙 훈력에서 수영복을 입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SBS 제공
[ 이현경 기자] 수영선수 출신으로 유명한 애프터스쿨 유이가 수영복 패션을 공개해 화제다. 26일 SBS '맨발의 친구들' 제작진은 서울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다이빙 훈련에 한창인 유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유이는 형광색 수영복을 착용한 채 특유의 건강미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또 유이는 수영선수 출신답게 어려운 다이빙 훈련을 완벽히 소화해낸 것으로 알려졌다. '맨발의 친구들' 다이빙 훈련 교관 홍명희 코치는 "다이빙과 수영은 기술적으로 많은 차이가 있지만, 다른멤버에 비해 수영선수 출신인 유이가 제1회 김천 마스터즈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맨발의 친구들' 멤버들은 7월 11일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회 김천 마스터즈' 다이빙 대회 참가를 앞두고 맹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맨발의 친구들' 멤버들의 다이빙 훈련 모습은 오는 30일 일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되는 '일요일이 좋다 1부 - 맨발의 친구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콘텐츠 운영팀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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