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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탤런트 정혜원이 NCS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정혜원 측은 21일 <더팩트>에 "5월, 연기자 정혜원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그 동안 정혜원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려왔고, 이제는 주조연급 배우로 거듭나야할 때다. 소속사는 정혜원의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혜원은 "NCS 엔터테인먼트가 가수와 연기자의 매니지먼트를 함께 하고 있고, 중국 엔터테인먼트와도 관계가 돈독해서 좋았다"며 "무엇보다도 회사에 대한 믿음이 강해서 함께 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혜원은 2008년 KBS '전설의 고향'을 통해 데뷔했다. 'KTF','롯데 아이시스 DMZ' 광고를 통해 얼굴을 알린 그는 드라마 '메이퀸','욕망의 불꽃'에 출연했고, 영화 '하늘과 바다','황해','헬로우 고스트','두 개의 달' 등으로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tarophin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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