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강민경에 사심 고백 "숙소로 초대하고 싶다"
  • 이다원 기자
  • 입력: 2013.06.14 11:54 / 수정: 2013.06.14 11:54

키(왼쪽)가 강민경에게 사심을 표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더팩트DB
키(왼쪽)가 강민경에게 사심을 표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더팩트DB

[ 이다원 기자] 그룹 샤이니 키(21·본명 김기범)가 그룹 다비치의 강민경(22)에게 사심을 표현했다.

키는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상류사회' 촬영 현장에서 '숙소에 초대하고 싶은 여자 아이돌'이란 주제 아래 강민경을 지목하며 "최근 그 분이 출연한 면도기 광고를 보고 눈길이 갔다. 니트에 짧은 바지가 잘 어울리더라"고 고백했다.

키의 폭탄 발언에 그룹 인피니트의 성규는 잠시 망설이다가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을 가리키며 "같은 전주 출신이라 함께 고향 얘기를 나누며 비빔밥을 먹고 싶다"고 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외에도 현장에서는 씨스타 보라, 카라 강지영, 걸스데이 민아 등이 언급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상류사회'에서는 이수근과 성규가 '클라라 앓이'에 빠져 웃음을 선사했다. 이수근은 "클라라가 시구하는 걸 보고 감탄했다"며 "숙소에 오면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수근의 말에 성규를 비롯한 출연진은 "(보기만 해도)아름답다. 몸매가 신이 빚은 것 같다"고 반응하며 공감했다고.

아이돌들의 사심 고백이 가득 담긴 '상류사회'는 오는 15일 오후 7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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